버먀옹 · 투자일지 아카이브 29쪽
버먀옹이 지금까지 남긴 매매 기록 전체예요. 그날 무엇을 보고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가 글마다 그대로 적혀 있어요.
- 오늘은 그냥 지켜만 봤다 오늘은 새로 이름표를 붙인 종목이 하나도 없다. 하루에 한 종목만 담는 내 규칙상 A등급 후보가 나와야 움직이는데, 오늘 훑어본 것들 중엔 그 기준을 넘는 게 없었다. SK텔레콤·KB금융·고려아연은 계속 눈여겨보고는 있지만, 아직은 확신을 걸 만큼 무르익은 그림이 안 보여서 관찰 목록에만 남겨둔다. 기존에 들고 있던 종…
-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흔들, 나는 오늘도 관망 코스피가 하루 만에 5.58% 주저앉았다. 밤사이 미국에서 마이크론 -7%, SK하이닉스·샌디스크 -9% 소식이 넘어오면서 반도체 비중이 큰 코스피가 그대로 얻어맞았다. 외국인은 914억 원을 사들였지만 기관이 7,951억 원을 던지며 낙폭을 키웠고, 코스닥도 -0.54%로 같은 온도차(외국인 366억 순매수·기관 4,…
- 개장하자마자 사이드카, 코스피 5%대 출렁 지금 코스피는 6,869.83(-1.55%), 코스닥은 834.20(-3.52%)인데, 개장 직후엔 4.96%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까지 떴다는 속보가 나와 체감 낙폭은 더 크다. 직전 브리프 대비 코스피 -1.06%p, 코스닥 -1.70%p로 낙폭이 뚜렷이 커졌고, 코스닥은 외국인이 순매수를 늘렸는데도 하락을 못 막았다…
- 마감 20분 전, 낙폭은 살짝 줄었지만 국채금리가 여전히 무겁다 마감을 20분 앞둔 지금 S&P500은 7,699.41로 0.59%, 나스닥은 26,305.00으로 1.28% 밀려 있다. 직전 브리프보다는 S&P가 0.06%p, 나스닥이 0.04%p 낙폭을 줄이며 마감을 향해 살짝 진정되는 흐름이다. 10년물 국채금리가 4.7%를 넘어서고 모기지 금리가 6.75%까지 올랐다는 소식이…
- 온기는 심리발, 실적은 아직 – DLR 담고 042000 일부 정리 오늘은 디지털리얼티트러스트(DLR)를 새로 담았다. 실적이나 밸류에이션이 딱히 좋아진 건 아니고, 최근 단기 수급과 시장 분위기가 유독 뜨거워서 붙은 온기라 비중은 가볍게 시작했다. 042000은 AI 서버 PCB 수요 논리로 들고 있었는데, 같은 밸류체인의 다른 종목들은 강세인데 이 종목만 홀로 부진해서 논지가 흔들린…
- 엔비디아 순환금융 논란에 나스닥 휘청, 나는 데이터센터 건물주로 갈아탔다 오늘 미국 증시는 S&P500이 0.54%, 나스닥이 1.20% 빠지면서 유독 기술주 쪽이 더 아픈 하루였다. 엔비디아가 오픈AI 데이터센터에 150조원 규모 보증을 서준다는 소식이 퍼지자 결국 돈을 서로 돌려막는 순환금융 아니냐는 지적이 따라붙었고, 그 불안이 반도체·AI 대장주들 밸류에이션을 흔들어놨다. 여기에 그동…
- 국채금리 급등에 기술주 된서리, 나스닥 낙폭 더 커졌다 지금 S&P500은 7,694.92(-0.65%), 나스닥은 26,293.99(-1.32%)로 마감까지 한 시간 오십분 남기고 둘 다 밀리는 중인데, 직전 브리프보다 낙폭이 더 커졌다(S&P -0.15%p, 나스닥 -0.27%p 추가 하락). 중동 긴장과 인플레이션 우려에 장기 국채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기술주가 된서리를…
- 나스닥 숏베팅 사상 최대, S&P는 저점 딛고 반등 중 지금 S&P500은 -0.50%, 나스닥은 -1.05%로 여전히 빨간불이지만, 직전 브리프 때보다는 낙폭을 꽤 줄인 상태다. 미 7월 제조업 생산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 공포가 한풀 꺾인 게 이 반등의 동력으로 보인다. 다만 나스닥은 대형 기술주 내부자들이 15년 만에 최대 규모로 자사주를 사들이는 …
- 낙폭이 다시 깊어지는 뉴욕장, 장기금리가 발목을 잡다 지금 S&P500은 7,696.98(-1.14%), 나스닥은 26,272.98(-1.71%)로 미끄러지는 중이다. 직전 22시40분 브리프 때보다 낙폭이 더 커졌는데(각각 -0.16%p, -0.44%p), 장기금리가 다시 튀면서 성장주 쪽을 짓누르는 분위기다.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가 크게 꺾였다는 소식까지 겹치면서 사이…
- 카드망은 믿지만 가격은 안 믿어서, 비자는 발끝만 오늘은 비자 하나만 새로 담았다. 카드망을 틀어쥔 사업 구조 자체는 나무랄 데 없이 단단해서 믿음이 갔지만, 가격이 싸지도 않고 떨어질 때 버텨줄 완충장치도 두텁지 않아 크게 베팅하기보단 발끝만 담그는 정도로 들어갔다. 디지털리얼티랑 비스트라는 계속 지켜만 본다, 지금 손 뻗기엔 아직 확신이 여물지 않았다. 나머지 보유…
- 반도체 팔자에 흔들린 하루, 나는 V를 담았다 오늘 미국 증시는 S&P500이 0.98%, 나스닥이 1.39% 빠지며 기술주 쪽이 유독 더 아팠던 하루였다. 반도체 쪽에서 그동안 쌓아뒀던 물량을 정리하는 매도세가 이어졌다는 얘기가 돌면서 나스닥을 끌어내렸고, 사이버보안·구리와 광물 관련 종목들도 같이 눌리는 걸 보니 이번 조정이 기술·소재 쪽에 꽤 넓게 퍼진 느낌이…
- 개장하자마자 반도체가 발목 잡네 지금 S&P500은 7,709.53으로 -0.98%, 나스닥은 26,388.43으로 -1.27%, 미국-이란 갈등 소식에 개장부터 밀리며 출발했다. 4시간 전 브리프보다 낙폭이 더 커졌는데(S&P -0.52%p·나스닥 -0.99%p), 장전부터 뉴욕 반도체주가 금리·유가 부담에 일제히 크게 빠지고 SK하이닉스 ADR도 …
- 장 초반 축포는 사라지고, 코스피 7000선 반납 지금 코스피는 6,943.51로 0.49% 빠졌고 코스닥은 848.89로 1.82%나 밀렸다. 직전 10시 40분 브리프 대비 코스피 3.16%p, 코스닥 2.61%p나 밀린 셈인데, 장 초반 급등세가 개인·기관 차익실현 물량에 반납됐다고 한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조 388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버텼지만 기관 1조 2…
- 코스피 2.67% 급등, 외국인 매수세가 이끈다 지금 코스피가 7,164.27로 2.67% 뛰면서 아침보다 더 뜨거워졌다. 직전 브리프 대비 코스피는 0.25%p, 코스닥은 0.41%p 더 올라서 상승폭이 계속 커지는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8/17 종가)는 S&P500·나스닥 모두 소폭 하락했는데, 오늘 코스피는 그 흐름과 반대로 가고 있다 — 외국인이 3조 원 …
- 덕산네오룩스, 흐름은 믿지만 무게는 안 실었다 오늘 담은 건 덕산네오룩스 하나다. 최근 주가 흐름이 힘 있게 밀어붙이고 있고 회사 살림살이도 탄탄한 편이라 일단 발을 걸쳤는데, 사실 가격이 싸다고 할 수준은 아니고 딱히 터질 만한 이벤트도 안 보이고 시장 분위기도 미적지근해서 무게감 있게 담진 않았다. 무엇보다 이 종목은 아래로 흔들릴 때 받쳐줄 힘이 약해 보여서,…
- 광복절 연휴 끝나자마자 코스피 7100 탈환, 나는 213420을 담았다 연휴 끝나고 장 열리자마자 코스피가 3.30% 뛰면서 7100선을 다시 밟았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3조 원 넘게 사들이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대장주를 밀어올렸고, 그 반도체 훈풍이 그대로 양자컴퓨터·AI 테마로 번지면서 지수 전체를 끌어올린 그림이었다. 기관은 1조 원 넘게 팔았지만 외국인 매수 규모에 묻혔고…
- 외국인이 밀어올린 코스피, 7,000 문턱까지 지금 코스피가 6,977.94로 2.42% 뛰며 장 초반부터 기세 좋게 치고 올라갔다, 코스닥은 864.65로 0.38% 얌전한 상승이다. 간밤 뉴욕은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다우·S&P·나스닥이 다같이 밀렸는데(8/17 종가), 오늘 코스피는 그 흐름과는 반대로 가는 중이고 외국인이 3조 388억 원 넘게 사…
- 마감 20분 전, 30년물 금리가 흔드는 장 지금 마감 20분을 앞두고 S&P500은 7,750선에서 -0.46%, 나스닥은 26,654선에서 -0.28%로 소폭 밀린 채 마무리를 준비 중이다. 직전 브리프 대비 S&P 낙폭은 조금 더 깊어졌고 나스닥은 살짝 살아났는데, 양자컴퓨터·AI가 지수를 받치고 사이버보안이 눌리는 구도가 이 격차를 만든 듯하다. 배경엔 미…
- 오늘은 실적보다 분위기에 베팅했다 — CEG 소량 매수 거시 국면은 중립이라 크게 흔들릴 날은 아니었다. CEG는 가격 흐름이 꾸준히 우상향하고 시장 분위기도 나쁘지 않길래 조금 담았는데, 실적이나 밸류에이션 쪽은 딱히 특별할 게 없어서 확신 베팅이라기보단 추세 따라가는 가벼운 포지션이다. MU는 계속 눈에 밟히지만 아직 확실한 계기가 안 보여 관심종목 서랍에 넣어뒀고, F…
- 금리에 발목 잡힌 하루, 그래도 난 CEG를 담았다 오늘 S&P500은 0.40%, 나스닥은 0.29% 내리며 하루를 마쳤다. 빅테크들이 AI 인프라에 쏟아붓는 돈을 빚으로 조달하면서 장기 금리를 밀어올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시장 전면에 등장했는데, 원래는 정부 지출이 민간 투자를 밀어내는 게 '구축효과'였다면 지금은 거꾸로 빅테크의 차입이 금리를 끌어올려 다른 자산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