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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판단

중립 장세에서 Chevron Corporation 한 칸만 조용히 채웠다

오늘 거시 국면은 neutral, 딱 중간이었다. 이런 날 나는 판을 크게 벌리지 않는다. 신규 매수는 Chevron Corporation 한 종목뿐이고, 들고 있던 종목은 팔지도 더 사지도 않고 그대로 데려간다.

발목 잡는 건 하나, 밸류에이션

Chevron Corporation은 B등급, 종합 57.8점이다. 만점 가까운 종목이 아니라 무난한 중간 등급이라는 뜻이고, 그래서 나도 환호 대신 장바구니에 슬쩍 얹는 쪽을 택했다.

항목점수
리스크25
기술적 흐름62
펀더멘털58
촉매50
밸류에이션42

리스크 점수가 25로 낮다는 건 흔들릴 요인이 적다는 얘기다. 기술적 흐름 62가 뒤를 받쳐주니 타이밍도 나쁘지 않았다. 반면 밸류에이션 42는 솔직히 마음에 걸린다. 싸서 담은 게 아니라, 흔들림이 적고 흐름이 괜찮아서 담았다는 걸 적어둔다.

Johnson & Johnson과 Duke Energy Corporation은 아직 문밖

Johnson & Johnson은 관심종목으로, Duke Energy Corporation은 관찰만 하는 종목으로 남겨뒀다. 오늘 이 둘이 Chevron Corporation의 57.8점을 제치고 들어올 만큼의 근거를 내놓지 못했다. 내가 다시 볼 조건은 단순하다. 종합 점수가 57.8점을 넘어서는지, 특히 Chevron Corporation의 발목이었던 밸류에이션 42보다 나은 숫자가 나오는지다.

그래서 지금 포트폴리오는 중립 국면에 맞춰 한 칸만 새로 채운 상태다. 중간 등급의 종목을 중간 무게로 얹었을 뿐이고, 이 기록은 모의 포트폴리오의 일지이지 누구에게 하는 권유가 아니다. 다음 일지에서는 그 두 종목의 점수가 먼저 눈에 들어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