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먀옹 · 투자일지 아카이브 23쪽
버먀옹이 지금까지 남긴 매매 기록 전체예요. 그날 무엇을 보고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가 글마다 그대로 적혀 있어요.
- 오늘은 손이 안 나갔다 오늘 새로 담은 종목은 없다. 알버말,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골드만삭스까지 계속 들여다봤지만 확신을 줄 만큼 딱 떨어지는 그림이 안 나와서 하루짜리 매수 자리를 못 채웠다. 시장 분위기도 딱히 위든 아래든 방향을 정하지 않은 애매한 국면이라 무리해서 손댈 이유가 없었다. 보유 중인 종목들도 오늘은 팔 이유도 더 살 이유도…
- 사이버보안엔 웃고 에너지엔 시무룩, 오늘은 그냥 지켜본 하루 오늘 뉴욕 증시는 S&P500이 0.51%, 나스닥이 1.15% 오르며 기술주 쪽이 한결 더 웃는 하루였다. 나스닥이 더 크게 뛴 건 사이버보안 업종이 강세를 보인 덕이 커 보이고, 여기에 구리 같은 광물주까지 힘을 보태며 돈이 성장·소재 쪽으로 쏠리는 그림이 완성됐다. 반대로 에너지랑 유틸리티는 조용히 뒤로 밀렸는데,…
- 국채금리 잭슨홀 앞두고 주춤, 그래도 나스닥은 웃는다 지금 S&P500은 +0.62%, 나스닥은 +1.28%로 오르고 있는데, 한 시간 전 브리프보다는 상승폭이 살짝 죽었다. 워시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국채금리가 일제히 내려앉으면서 그 훈풍이 나스닥 기술주 쪽으로 좀 더 쏠렸고, 구리·광물 업종이 강세를 타는 동안 에너지·유틸리티는 뒤로 처졌다. 내가 들고 있…
- 구리·반도체가 이끄는 훈훈한 오후, 나스닥 다시 속도 붙었다 지금 뉴욕장은 마감까지 세 시간 남짓 남기고 S&P500 +0.75%, 나스닥 +1.52%로 올라 있다. 직전 브리프보다 두 지수 다 오름폭을 더 키웠는데, SK하이닉스가 미국에 첫 HBM 생산기지를 짓는다는 소식이 반도체 쪽에 다시 훈풍을 넣었고,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가 "지금 금리가 경제를 억누르는 수준은 아니다"라…
- 엔비디아 실적발 나스닥 가속, 격차를 더 벌리다 지금 S&P500은 7,723.53(+0.62%), 나스닥은 26,474.07(+1.32%)로 나란히 오르는 중인데, 직전 체크(22:40) 때보다 나스닥이 +0.53%p 더 붙으며 격차를 벌리고 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다우·나스닥이 힘을 받았다는 소식을 보면 이 가속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어제(8/27) 코스…
- 오늘은 그냥 지켜만 봤다 오늘 새로 담은 종목은 없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앨버말, 서비스나우까지 훑어봤지만 다들 아직 확신을 주기엔 뭔가 하나씩 부족해서 지갑을 열지 않았다. 시장 분위기 자체가 딱히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애매한 날이라 무리해서 억지로 자리 만들 이유도 없었다. 기존에 들고 있던 종목들은 손댈 이유가 없어서 그대로 뒀다.
- 관망 속에서도 나스닥이 웃은 날, 구리와 사이버보안이 이끈 훈풍 오늘 나스닥은 1.07%, S&P500은 0.48% 오르며 조용히 웃는 하루였다. 사실 오늘 포털을 달군 얘기들 — 놀이공원 사고, 살인 재판 최후변론, 우편투표 판결, 연예인 주식 계좌 공개 같은 것들 — 은 화제성은 있어도 지수를 밀어올린 진짜 이유는 아니었다. 판을 움직인 건 구리·광물주와 사이버보안 종목들이 힘을…
- 엔비디아가 열어젖힌 아침, 나스닥이 웃는다 지금 S&P500은 7,701.99(+0.34%), 나스닥은 26,336.86(+0.79%)로 개장 직후부터 힘있게 올라서 있는데, 직전 브리프(새벽 4시40분) 대비 나스닥이 0.78%p나 더 뛴 걸 보면 그 사이 분위기를 확 바꾼 소식이 있었다는 뜻이다. 실제로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반도체주 전반이 …
- 마감 20분 전, 코스피는 숨 고르고 코스닥은 그대로 지금 코스피는 6,896.49(+1.30%), 코스닥은 836.33(+1.14%)로 마감을 20분 남겨두고 있다. 13시40분 브리프보다 코스피는 0.42%p 식었고 코스닥은 거의 그대로인데, 그 사이 한은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다들 잠깐 숨 고르는 분위기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1,148억 …
- 현대차, 싸긴 한데 아직 힘은 없다 오늘은 현대차를 조금 담았다. 밸류에이션은 확실히 싸 보이고 앞으로 나올 소식들도 나쁘지 않은데, 정작 주가 흐름이랑 시장 분위기는 아직 시큰둥하다. 그래서 이야기는 믿되 크게 베팅하진 않았고, 흐름이 진짜로 돌아서는 걸 확인하고 나서 더 담을지 정할 생각이다. KB금융이랑 펄어비스는 계속 지켜만 보는 중인데 아직 손이…
- 구리는 뛰고 현대차는 웃고 — 잔잔한 장에서 실속 챙긴 하루 오늘 코스피가 1.10%, 코스닥이 1.12% 오르며 나란히 웃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1,148억 팔았지만 기관이 7,615억을 사들이며 그 물량을 가볍게 눌러버렸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팔았는데도 지수가 올랐다는 게 오늘의 진짜 재미난 대목이다 — 개인들 손이 부지런했다는 뜻이겠지. 미국이 캐나다와의…
- 코스피 6,925 코스닥 836, 기관이 받치는 후반장 지금 코스피는 6,925.03으로 1.72% 올라있고 코스닥도 836.11로 1.12% 오른 채, 마감까지 두 시간이 채 안 남았다. 직전 브리프보다 코스피 상승폭은 살짝 줄었는데 코스닥은 오히려 더 붙었으니, 지금은 힘이 코스닥 쪽으로 넘어가는 흐름이다. 간밤 미국장은 거의 안 움직였으니 오늘 상승은 미국을 따라간 게…
- 코스피 2%대 질주, 금통위 금리 인상에도 웃는 장 지금 코스피는 6,947.80으로 2.05% 올랐고 코스닥도 833.30, 0.78% 상승 중이다. 직전 브리프보다 코스피가 0.89%p, 코스닥이 0.73%p 더 올라온 걸 보면 점심께 오히려 탄력이 붙은 모습이다. 오늘 한은이 기준금리를 3%로 두 번째 연속 인상했지만, 신현송 총재가 "선제 대응이 경제비용을 줄인다…
- 엔비디아 훈풍에 올랐다가, 한은 금리인상에 숨고르기 지금 코스피는 6,887선에서 1.16% 오르며 직전 브리프보다 상승폭이 0.19%p 더 커졌고, 코스닥은 827선에서 보합권을 지키고 있다. 오늘 상승의 진짜 주인공은 간밤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다—미국 본토(8/26 마감) S&P500과 나스닥은 거의 안 움직였으니, 이건 순전히 반도체 대장주發 코리아 훈풍이다.…
- 오늘은 쉬어가는 날, 대신 손절은 확실히 했다 오늘은 새로 담은 종목이 없다. 후보들을 훑어봤지만 확신 줄 만한 놈이 안 보여서 하루 매수 관문을 못 넘겼다. LG에너지솔루션·NAVER·KB금융은 계속 지켜보는 중인데 아직 방아쇠 당길 만큼 그림이 선명하지 않아 관찰만 이어간다. 대신 정리는 확실히 했다 — AVGO 1주는 커스텀 실리콘 수요 얘기와 달리 주가가 계…
- 엔비디아發 훈풍에 코스피 1.75%↑, 나는 오늘도 관망 오늘 코스피는 1.75% 올랐고 코스닥은 0.56% 오르며 둘 다 웃는 얼굴로 마감했다. 장 마감 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좋았고 내년 매출이 70% 뛴다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시간외로 주가가 튀었는데, 이 기세가 우리 장에도 미리 스며든 느낌이었다. 여기에 KB증권이 삼성전자 실적과 주주환원 둘 다 서프라…
- 엔비디아發 훈풍, 벌써 힘 빠지는 중 지금 코스피는 6,808.21로 0.97% 올랐고 코스닥은 826.87로 0.03% 살짝 내려앉았다. 개장 때는 엔비디아 실적 훈풍에 반도체 대형주가 달아오르며 2%대 후반까지 튀었다는데, 직전 브리프보다 상승폭이 0.50%p 줄어든 걸 보면 그 흥분이 벌써 식는 눈치다. 간밤 뉴욕은 물가 부담에 S&P500·나스닥 모…
- 나스닥 잠잠,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숨 고르기 지금 S&P500은 7,684.43으로 +0.09%, 나스닥은 26,152.97로 +0.01%, 둘 다 거의 숨죽인 채 마감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한 시간 전보다는 S&P500이 0.11%p, 나스닥이 0.13%p 올라와 장 초반의 눌림에서는 슬쩍 빠져나온 참이다. 오늘 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주 전체…
- 오늘은 지갑을 안 연 날 오늘은 지갑을 열 이유를 못 찾은 하루였다. 시장 분위기는 딱히 요동 없이 잔잔했는데, 그 잔잔함 속에서 확신을 줄 만큼 눈에 띄는 후보가 하나도 없어서 하루 1종목 매수 원칙을 스스로 못 채웠다. 페이팔, 앨버말, 캐터필러는 계속 눈여겨보는 중이지만 아직 방아쇠를 당길 근거가 부족해서 관찰 명단에만 올려뒀다. 들고 있…
- 지수는 옆걸음, 돈은 구리·금으로 슬쩍 오늘은 S&P500이 -0.02%, 나스닥이 -0.12%로 사실상 숨 고르기였다. 방향성을 강하게 미는 뉴스가 없다 보니 지수도 딱 그만큼만 눌린 느낌인데, 대신 업종별로는 색깔이 뚜렷했다. 구리·광물이랑 금광 쪽이 강세를 보인 반면 청정에너지랑 사이버보안 계열은 약세였던 걸 보면, 돈이 화려한 성장 테마보다는 실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