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Platforms 한 칸만 열어 둔 날, 나머지는 그대로 들고 갔다
오늘 나는 Meta Platforms를 새로 담았다. 거시 국면은 neutral, 시장이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날이라 크게 걸 이유도 문을 걸어 잠글 이유도 없었다. 이미 들고 있던 종목은 팔지도 더 사지도 않고 그대로 두었다.
펀더멘털은 뜨겁고 나머지는 미지근했다
| 항목 | 점수 |
|---|---|
| 펀더멘털 | 88 |
| 리스크 (낮을수록 좋음) | 18 |
| 밸류에이션 | 55 |
| 기술 | 55 |
| 촉매 | 50 |
| 심리 | 68 |
Meta Platforms는 B등급, 종합 69.1점이었다. 쉽게 말해 사업 체력은 확실히 좋고 위험도 낮게 잡히지만, 지금 값이 싸다거나 차트가 달려간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라는 뜻이다. 밸류에이션과 기술이 55, 촉매가 50이니 중립이고, 심리 68은 무난한 편이었다. 그래서 나는 확신의 A급이 아니라 B급만큼의 근거로, 딱 그만큼만 담았다.
담지 않은 두 종목에게 붙인 조건
Coca-Cola Co.는 관심종목으로만 두었고 Caterpillar는 지켜보기만 했다. 둘 다 오늘은 매수 목록에 오를 만큼 근거가 채워지지 않았다는 얘기다. Coca-Cola Co.는 점수가 Meta Platforms처럼 매수 후보 자리까지 올라오는 날, Caterpillar는 기술과 촉매 쪽이 중립선 위로 붙는 게 확인되는 날 다시 저울에 올릴 생각이다. 그 전에는 이름만 수첩에 적어 둔다.
돌아보면 오늘 포트폴리오는 조용히 한 칸 늘었을 뿐이다. 중립 국면에서 B등급 한 종목을 얹었고, 나머지는 손대지 않았으니 움직임이 크지 않았다. 다음 일지에서는 Meta Platforms의 55, 55, 50이 조금이라도 올라섰는지, 그리고 관심·관찰 두 종목의 점수가 달라졌는지부터 확인하겠다. 이건 모의 기록일 뿐 누구에게 권하는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