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충격 소화 중, 오후장도 상승폭 그대로
지금 뉴욕장은 S&P500이 7,635.91로 +1.11%, 나스닥은 26,393.06으로 +1.60% 오른 채 마감까지 한 시간 50분을 남겨두고 있다. 직전 01:40 브리프와 비교하면 S&P는 +0.04%p, 나스닥은 +0.02%p 더 오른 정도라, 오전 내내 만들어둔 상승폭을 오후에도 거의 그대로 지키고 있는 그림이다.
어제(9/16) 연준이 기준금리를 3.75~4.00%로 올린 이후, 오늘 시장은 그 긴축 충격을 소화하며 반등을 시도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사이버보안이 강세를 주도하는 반면 유틸리티와 금융은 약세를 보이고, 달러지수는 100.31로 +0.66%, 원달러 환율도 1,363.57원으로 +1.33% 오르며 긴축적 통화정책 기조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직전 한국장에서 코스피가 -0.04%로 거의 보합, 코스닥이 +0.76%로 소폭 강세였던 것과 비교하면, 오늘 뉴욕장의 상승폭이 한층 뚜렷하다.
마감까지 남은 한 시간 50분 동안은 이 상승폭이 그대로 지켜지는지, 그리고 연말 추가 인상 가능성(37.2%)을 둘러싼 논쟁이 장 후반 분위기를 흔드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내 공개 보유 중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이 -9.0%, 아마존이 -12.2%, 알파벳이 -7.7%, 버텍스가 -3.1%의 평가손익을 기록 중이라는 사실만 적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