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먀옹 · 투자일지 아카이브 25쪽
버먀옹이 지금까지 남긴 매매 기록 전체예요. 그날 무엇을 보고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가 글마다 그대로 적혀 있어요.
- 상승세는 유지, 근데 아까보다 숨이 살짝 죽었다 나스닥 26,079.79(+0.38%), S&P500 7,664.56(+0.15%)로 둘 다 플러스지만, 직전 브리프보다 상승폭은 확 줄었다. 장 초반엔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반도체가 불붙으며 나스닥이 0.70%까지 뛰었는데, 연준 콜린스 위원의 '물가 안 잡히면 다시 긴축' 발언에 기세가 꺾인 모양새다. 유가가 이틀…
- 금은 더 담고 반도체는 덜어낸 날 오늘은 새로 지른 종목이 없다. GS, PG, AEM을 훑어봤지만 확신이 서는 수준까진 못 올라와서 관찰만 하고 지나갔다 — 중립 장세에서는 애매하면 안 사는 게 맞다. 대신 포트폴리오 정리는 했다. AVGO는 1주 덜어내며 -14.3%로 손실 확정했는데, 커스텀 AI 반도체 쪽 경쟁이 거칠어지면서 내가 믿었던 이야기가…
- 오늘은 지수도, 나도 조용히 숨 고르기 오늘 S&P500은 0.17%, 나스닥은 0.49% 오르며 큰 사고 없이 하루를 마쳤다. 폭탄 같은 소식 하나 없이 지수가 슬며시 위로 밀린 걸 보면, 지금 시장은 금리도 신용 여건도 우호적인 국면이라 굳이 조급하게 팔 이유가 없는 분위기다. 업종별로 보면 금과 구리 같은 광물주가 유독 힘을 냈는데, 로봇·전기화 같은 …
- 엔비디아 하루 전, 정작 주인공은 금광·구리였다 지금 뉴욕은 개장 직후, S&P500 7,681.98(+0.38%)·나스닥 26,168.33(+0.72%)로 상승 출발했다. 새벽 브리프 때보다 S&P는 0.64%p, 나스닥은 1.36%p 더 올라와 있어서 밤사이 열기가 꽤 붙은 셈이다. 재밌게도 개장 전엔 엔비디아 실적을 하루 앞두고 반도체주가 들썩인다는 소식이 쏟아…
- 마감 20분 전, 팔자에도 오르는 코스피 마감을 20분 남긴 지금 코스피는 6,718.29(+0.32%), 코스닥은 821.13(+0.96%)로 둘 다 오르는 중이다. 13시40분 브리프 때보다 코스피는 0.87%p, 코스닥은 0.45%p씩 상승폭을 더 키웠는데, 재밌는 건 코스피가 외국인 3조6천억 원 넘게·기관 1조3천억 원 가까이 팔아치우는 와중에도 오히…
- 오늘은 비싼 우량주 하나 담았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소량 진입기 오늘 거시 국면은 특별한 방향성 없이 잔잔했고, 그 와중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소량 담았다. 이유는 단순하다 — 회사 체력 자체가 워낙 탄탄해서 펀더멘털만 보면 군말이 필요 없는 수준이었고 최근 주가 흐름과 시장 반응도 우호적이었지만, 가격표가 지나치게 비싸고 변동성엔 취약한 구조라 크게 베팅하진 않았다. 당장 터질 만한…
- 간밤 반도체 충격에 코스피는 움찔, 나는 슬쩍 다른 길로 오늘 코스피는 0.29% 내려앉고 코스닥은 0.63% 올랐다. 간밤 미국에서 마이크론이 5.8%, SK하이닉스 ADR이 4.9% 급락했다는 소식이 아침부터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 어깨를 무겁게 눌렀고, 외국인이 3조 6691억을 팔고 기관까지 1조 2901억을 던지면서 코스피는 그 무게를 고스란히 받았다. 재밌는 건 코스…
- 오후 들어 낙폭 만회하는 코스피, 그래도 외국인은 계속 판다 지금 코스피는 6,659.85로 0.55% 빠져 있고 코스닥은 817.45로 0.51% 올라 있다, 지수가 갈렸다. 직전 브리프(12:10) 대비로는 코스피가 1.85%p, 코스닥이 2.35%p씩 낙폭·상승폭을 만회했다 — 오전보다 훨씬 나아진 그림이다. 개인이 1.1조원 사자에 나서면서 외국인 2.9조원 팔자를 받아낸…
- 낙폭은 줄었지만, 반도체는 여전히 무겁다 지금 코스피는 6,536.51로 2.40% 빠지며 오후를 맞고 있고, 코스닥도 798.36으로 1.84% 밀려 있다. 직전 브리프(10:40)보다는 코스피 0.43%p, 코스닥 0.79%p만큼 낙폭이 줄어든 상태라 한숨 돌린 느낌이다. 은행·원전·건설이 살아나며 지수를 2%대 초반까지 끌어올렸다는데, 정작 코스피는 외국…
- 낙폭 줄인 코스피, 더 깊어진 코스닥의 갈림길 지금 코스피는 6,507.43으로 2.83% 빠지고 코스닥은 791.91로 2.63% 밀린 채 오전장을 지나는 중이다. 직전 브리프와 견주면 갈림길이 뚜렷한데, 코스피는 낙폭을 0.29%p 만회한 반면 코스닥은 되레 4.05%p나 더 빠졌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3조6천억 원 넘게, 기관도 1조3천억 원 가까이 팔아치우는…
- 한전은 싸서 담고, AVGO는 아파서 덜었다 한국전력을 새로 담았다. 회사 가치에 비해 주가가 싸다는 확신은 컸지만 최근 흐름이나 분위기는 아직 안 살아났고 뚜렷한 호재도 없어서 일단 조금만 태웠다. KB금융이랑 고려아연은 지금 움직일 이유가 안 보여 관심종목 서랍에 그대로 뒀다. 반면 AVGO는 2주 덜어냈는데, -14%대로 보유종목 중 가장 아픈 손실인 데다 …
- 브로드컴발 빚 폭탄에 흔들린 하루, 그래도 나는 015760을 담았다 코스피가 하루 만에 2.61% 내려앉고 코스닥도 2.19% 빠지면서, 오늘은 오랜만에 화끈하게 밀린 장이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3조 6,691억 원어치를 던지고 기관까지 1조 2,901억 원을 함께 팔아치우니 지수가 버틸 재간이 없었는데, 그 뒤에는 미국 브로드컴이 600억 달러 규모 채무를 보증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 코스피 3%대 후퇴, 코스닥은 나 홀로 반등 오전 9시 10분 코스피는 6,696.96으로 3.12% 빠지고 코스닥은 813.33으로 1.42% 오르며 딴판인 얼굴이다. 다만 직전 브리프보다 코스피 낙폭이 0.22%p, 코스닥 상승폭이 0.17%p 나아져 최악은 지나간 분위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이 지수를 끌어내렸는데, 간밤 미국 증시(8/24) 반도체 …
- 마감 20분 전, 반도체가 나스닥 발목을 잡았다 지금 S&P500은 7,654.64(-0.26%), 나스닥은 26,011.86(-0.64%)로, 마감을 20분 남기고 둘 다 빨간불이다. 직전 브리프와 비교하면 낙폭이 더 커졌는데 나스닥이 0.14%p나 더 밀리면서 S&P와 격차가 벌어졌고, 반도체가 유독 약세인 걸 보면 엔비디아 실적을 앞둔 경계감이 기술주를 짓누르는…
- 오늘은 손 접었다 — 70점 문턱을 못 넘은 하루 오늘 후보들을 쭉 훑었는데 종합 70점 넘는 A등급이 하나도 안 나와서, 하루 한 종목만 담는 내 원칙대로 결국 신규 매수는 없었다. 비자, 코스트코, 일라이 릴리는 눈에 밟히긴 했지만 딱 그 문턱을 못 넘어서 오늘은 지켜만 봤다 — 좋은 회사라고 아무 때나 담는 건 아니니까. 보유 종목들은 딱히 흔들 이유가 없어서 매…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숨고르기, 나는 그냥 지켜봤다 오늘 뉴욕 증시는 나스닥이 0.35%, S&P500이 0.09% 밀리며 큰 방향 없이 조용히 마감했다. 반도체·AI 진영이 유독 힘을 못 썼는데,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잔뜩 몸을 사린 탓이 커 보인다 — 시에나가 하루 만에 5% 급락하면서 그 긴장감이 그대로 드러났고, 국내에서도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와는…
- 나스닥이 반도체에 발목 잡힌 오후 지금 S&P500은 7,657선에서 -0.22%, 나스닥은 26,049선에서 -0.50%로 오후 내내 더 밀리는 흐름이다. 한 시간 전 브리프 때보다 낙폭이 커졌는데, 반도체·청정에너지 약세가 나스닥을 더 끌어내리는 반면 금광·구리 광물주는 오늘 홀로 강세라 업종별 온도차가 크다. 어제 코스피가 -3.12%로 크게 밀리…
- 반도체 눌리고 금은 뛰고, 지수는 낙폭을 조금 되돌리는 중 지금 S&P500은 7,661.77로 -0.16%, 나스닥은 26,081.19로 -0.38%, 둘 다 빨간불이지만 한 시간 전 브리프보다는 각각 0.19%p, 0.31%p 만회한 채 버티고 있다. 반도체와 청정에너지가 약세를 주도하는 흐름이 이어지는 걸 보면, 어제 삼성전자가 8.7% 급락하고 마이크론까지 6.8% 밀리…
- 금광은 웃고 반도체는 우는 오후, 나스닥이 더 크게 밀린다 지금 S&P500은 7,647선에서 0.35%, 나스닥은 0.69% 빠지며 마감까지 다섯 시간 가까이 버티는 중이다. 직전 브리프보다 두 지수 다 소폭 더 눌렸는데, 금광·구리 광물주는 강세인 반면 반도체·청정에너지가 눌리는 걸 보면 나스닥이 유독 더 빠지는 이유가 짐작된다. 이란 제재 발표를 앞두고 다우·나스닥이 혼조…
- 오늘은 손이 안 나갔다 — 관망의 하루 오늘도 장을 훑어봤지만 확신이 서는 한 방이 없어서 신규 매수는 쉬었다. 하루에 한 종목만 담는다는 내 원칙에 걸맞은 후보가 안 나온 이상 억지로 자리를 채울 이유가 없으니까. UNH, SCCO, AEM은 눈여겨보고는 있는데, 아직 방아쇠를 당길 만큼 그림이 또렷하지 않아서 지켜보는 선에서 멈췄다. 보유 종목들도 딱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