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충격을 웃으며 넘기는 뉴욕장, 반도체가 이끈다
지금 S&P500은 +0.93%, 나스닥은 +1.03%로 오르는 중이다. 직전 00:10 브리프보다 나스닥 상승폭이 0.10%p 줄어든 걸 보면 시작할 때 기세가 살짝 숨을 고르는 참이다. 8월 근원물가가 예상을 웃돌아 연준 인상 베팅이 85%까지 치솟았는데도 뉴욕증시는 이걸 소화하며 반도체·클린에너지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핀테크·바이오는 힘을 못 쓰는 그림이다. 달러지수가 0.32% 오른 것도 같은 인상 기대의 반영일 텐데, 코스피·코스닥이 각각 -1.76%·-1.95%로 마감했던(9/11) 흐름과는 결이 다르게 지금 미국장은 거꾸로 가고 있다. 내 계정은 덕산네오룩스 -12.1%, 코노코필립스 +7.8%, 마이크로소프트 +25.3%, 엔비디아 +2.5% 평가손익 그대로 두고, 마감까지 남은 세 시간 동안 이 CPI 충격을 시장이 계속 웃어넘길지 지켜볼 참이다.